코이케이베이커리와 가병기영 아몬드 쿠키 비교!!
마카오 여행 기념품으로 유명한 아몬드 쿠키와 홍콩 여행 기념품으로 유명한 제니쿠키 비교
마카오 아몬드 쿠키는 여러 브랜드가 있겠지만 가장 유명한 것은 코이케이베이커리 (koi key bakery) 의 아몬드 쿠키다.
판매양 No.1 이라고 한다.
나는 바빠서 직접 사오지 못했고 후배가 대신 사다주었는데 24개 한 박스에 160 MOP 정도 였던 것 같다.
꽁꽁 포장된 녀석.
꺼내보면 들기 좋게 한번 더 박스포장이 되어있다. 24개라 묵직하다.
자주색 포장지로 개별 포장 되어있어 내부가 안 보이는군.
쿠키는 가루냈다가 다시 뭉쳐놓은 것처럼 생겼고 식감도 퍼석퍼석하다.
단면에 아몬드 함량을 보면 No. 1으로 유명한 이유가 다 있는 것 같다. 다른 곳의 아몬드 쿠키보다 더 고소하고 맛있었다.
코이케이베이커리에 가지 못했더라도, 깜빡하고 기념품을다 못 샀더라도 마카오 공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아몬드 쿠키.
여기는 다양한 종류의 아몬드 쿠키와 미니 아몬드 쿠키, 육포 등등 선물로 줄만한 상품들을 많이 판매한다.
시식도 해볼 수 있으니 금상첨화.
아몬드 쿠키도 계란 맛, 검은깨 맛 등 여러 종류를 판매하니 참고하시라.
크게 한박스.
세 가지맛 세트로 구매해보았다.
각 박스당 12개입으로 가격은 178 MOP 였다. 코이케이보다 저렴한듯 하다.
내부는 역시 개별포장 되어있는데 투명하여 과자의 생김새를 확인할 수 있다.
제니쿠키는 직접 구입하진 않았고 선물로 받아서 먹어봤다.
우리에게 고전적인 쿠키로 더욱 익숙한 쪽은 이쪽인데 더 단맛과 부드러운 맛이 강하다.
근데 기름져서 많이 먹으면 배탈날 것 같은 느낌적 느낌.
예쁜 틴케이스. 뚜껑 열기는 조금 힘들었다.
제니 베이커리 믹스쿠키로 촘촘하게 포장되어있고 뽁뽁이가 위에 덮여있었다.
유통기한은 그리 길지 않으니 개봉 후에는 빨리 먹는게 좋겠다.
나는 냉장보관 해두고 몇 개씩 꺼내 먹었는데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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