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공항에 도착!
WELCOME TO MACAU
줄을 서서 기다리면 여권에 도장을 찍어줄줄 알았는데
영수증 같은 종이에 큐알코드같은 게 인쇄된 종이를 준다.
마카오 마크를 지나쳐 쭉 길을따라 나가면 호텔 셔틀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셔틀까지 가는 짧은시간동안 호객행위가 상당해 남성분들은 명함도 많이 받더라.
버스를 타고 약간의 시간이 지나니 화려한 조명의 건물들이 등장했다.
오오오.....외국이다~
셔틀이 한 곳만 멈추는게 아니고 중간 중간 세워준다.
홀리데이 인.
맞은편에 보이는 랜드마크 베네시안 호텔
파리지엥 호텔 에펠탑 아래서도 찍어보고
에펠탑도 찍어보고.
이게 본래 크기의 1/2 라는데 커서 사진에 한번에 담기 힘들었다.
내가 묵는 호텔은 쉐라톤.
규모있는 호텔들이 나란이 서있는 모습이 장관이다.
에펠탑 색이 계속 바뀌어서 한번 더 찍어봤다.
조명이 아름답다.
맘 잡고 다시 찍어본 베네시안 호텔
저 다리로 이동이 가능한데 보기엔 가깝지만 규모가 커서 한참 걸어야한다.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곳.
여기서 분수쇼를 하는건가?
한 바퀴의 마무리는 분위기 있는 애플샵
관광지로 만들어진 곳이라 그런지 낮보다 야경이 더 예쁜 것 같다.
마카오에서 가장 놀란건 호텔마다 규모가 엄청났다는 것.
이게 다 돈이고 사람일텐데...
비교적 최근에 조성된 곳이라 그런지 거리도 깔끔하고 쾌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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