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스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리를 하고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할까? 독립 6년차, 네 번째로 이사간 원룸에서 나도 좀 집을 예쁘게 꾸미고 살고싶다는 생각이 올라왔습니다. 마침 수납공간이 적은 집이었기에 서랍장, 옷장 등 들여야 할 것들이 생겼어요. 집 구조도 기존 살던 집들처럼 사각형 형태가 아니라 어떻게 인테리어 해야할지 고민이 되더라고요.이렇게 저렇게 배치해 보았지만 늘어나는 짐에는 어떤 수납기술로도 예쁘게 보일 방도가 없어서 비움과 정리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저는 뭘 샀는데 막상 잘 사용하지 못했을 때 아까워서 못 버리고 계속 갖고있는 스타일이었는데요 머무는 공간이 작아지니가 어쩔 수 없이 뭔가 비워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럼에도 처음에는 뭘 버려야할지 모르겠어서 지지부진한 상태로 한참 있기도 했어요. 그 때, 제가 터득한 방법은요공간을 정해서 한동.. 더보기 정리가 뭔가요? 정리는 어떻게 해야하죠? 미니멀리스트 입문자를 위한 도서 추천 저에게 항상 현재진행형인 '미니멀리스트'관련 서적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정리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다면?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이 책은 많이들 들어보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고 정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준 책으로 처음에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로 입문했어요.짐 정리가 심리적인 것과도 많이 연관이 되어 있다는 것을 느꼈고 뭔가 마음에 와닿았는지 몇 번을 반복해서 보게 되더라구요. 관련 내용은 아래 포스팅에도 한 번 소개 한 적이 있어요.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 - 미니멀리스트 소개한창 인기를 끌다가 이제는 살짝 유행이 지나가 버린 것 같기도 한 '미니멀리스트'우리나라에서는 코로나시기에 재택근무 등으로 집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관심이 높아진 것 같아요.trandless.t.. 더보기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 - 미니멀리스트 소개 한창 인기를 끌다가 이제는 살짝 유행이 지나가 버린 것 같기도 한 '미니멀리스트'우리나라에서는 코로나시기에 재택근무 등으로 집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관심이 높아진 것 같아요. 미니멀리스트 관련 컨텐츠들을 보다보면 '어느날 문득 나는 짐에 질렸다. 어느날 문득 비우기 시작했다.' 등의 어느날 문득 불편함을 깨닫고 정리를 시작했다는 얘기를 듣게 되요. 아마도 나도 모르게 쌓여오던 불만이 역치를 넘어서는 순간이 아닐까요? 정리에 관심을 갖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다른사람과 공유하고 함께 얘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소개도 하고 기록도 남겨보고자 글로 작성해봅니다. 정리의 아름다움 넷플릭스에서 '곤도 마리에의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라는 프로그램을 10번은 넘게 본 것 같아요. 요즘도 사실 잊을만하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