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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마카오(MACAU) 샌즈 리조트 코타이 스트립 야경 마카오 공항에 도착! WELCOME TO MACAU 줄을 서서 기다리면 여권에 도장을 찍어줄줄 알았는데영수증 같은 종이에 큐알코드같은 게 인쇄된 종이를 준다. 마카오 마크를 지나쳐 쭉 길을따라 나가면 호텔 셔틀버스가 기다리고 있다.셔틀까지 가는 짧은시간동안 호객행위가 상당해 남성분들은 명함도 많이 받더라. 버스를 타고 약간의 시간이 지나니 화려한 조명의 건물들이 등장했다. 오오오.....외국이다~ 셔틀이 한 곳만 멈추는게 아니고 중간 중간 세워준다.홀리데이 인. 맞은편에 보이는 랜드마크 베네시안 호텔 파리지엥 호텔 에펠탑 아래서도 찍어보고 에펠탑도 찍어보고.이게 본래 크기의 1/2 라는데 커서 사진에 한번에 담기 힘들었다. 내가 묵는 호텔은 쉐라톤.규모있는 호텔들이 나란이 서있는 모습이 장관이다. 에펠탑.. 더보기
마카오 아몬드쿠키 비교 (feat. 홍콩 제니쿠키) 코이케이베이커리와 가병기영 아몬드 쿠키 비교!!마카오 여행 기념품으로 유명한 아몬드 쿠키와 홍콩 여행 기념품으로 유명한 제니쿠키 비교 1. 마카오 아몬드 쿠키 (KOI KEY Bakery) 마카오 아몬드 쿠키는 여러 브랜드가 있겠지만 가장 유명한 것은 코이케이베이커리 (koi key bakery) 의 아몬드 쿠키다. 판매양 No.1 이라고 한다.나는 바빠서 직접 사오지 못했고 후배가 대신 사다주었는데 24개 한 박스에 160 MOP 정도 였던 것 같다. 꽁꽁 포장된 녀석. 꺼내보면 들기 좋게 한번 더 박스포장이 되어있다. 24개라 묵직하다. 자주색 포장지로 개별 포장 되어있어 내부가 안 보이는군. 쿠키는 가루냈다가 다시 뭉쳐놓은 것처럼 생겼고 식감도 퍼석퍼석하다.단면에 아몬드 함량을 보면 No. 1으로 .. 더보기
마카오 맛집 홀리데이인 호텔 내의 포르투갈 식당 CHIADO (치아도) 함께 점심을 먹기로한 후배가 홀리데이인에 새로생긴 포르투갈 음식점이 있는데 맛있다고 들었다며 안내한 CHIADO.어떻게 가야할지 호텔 직원에게 물었더니 친절하게 2층까지 엘레베이터를 태워주시고 길 안내를 해주셨다.이정도 서비스라니! 대만족! 2층에서 내려 직진하면 왼쪽엔 왓슨스, 오른쪽엔 뭐였지... 암튼 그렇게 쭉 직진하면 오른쪽에 보이는 곳이 우리가 찾는 곳. 들어가니 잘생긴 지배인같은 분이 커다랗고 두꺼운 메뉴판을 주시며 어떻게 알고 왔냐고 물어보신다. 알고보니 후배가 화장실서 누가 얘기하는거 듣고 온거라고??!! 아무튼 메뉴를 추천받아 보았다.고급스러워 보이는 만큼 가격대도 150~300 MOP (마카오 달러, 한화로 20,000원~ 45,000원) 정도여서 두 개만 주문했다.물을 달라고 했더니 .. 더보기